|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조선 '미스터트롯' 톱5의 내년 운세가 공개됐다.
장민호에 대해서는 "내년에 호랑이 꼬리를 밟으니 조심하고 바로 도망가라는 느낌이다. 내년에 조심하면 그 다음은 좋다. 70세까지 대운이 열려있다"고 말했다. 이에 장민호는 "그런 마음이 많았다. 올해 너무 바쁘게 달려왔기 때문에 내년에 기복이 있을 수 있겠다 싶었다. 내년에는 이대로 유지만 하자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웅시대'가 계속된다고도 얘기했다. 박성준은 "임영웅은 따뜻한 불의 기운이다. 작은 돈 큰 돈을 다 갖고 있고 운적으로 봤을 올해 좋은 쪽으로 큰 변동이 있었고 내년에는 그것이 더 강해진다"고 말했다. 또 잘 맞는 사람으로는 장민호, 안맞는 사람으로는 이찬원을 꼽았다. "올가미 같은 궁합이라 서로 굉장히 집착하고 떨어지기 싫어한다"는 설명이다.
박명수는 "내가 싱어송라이터이기 때문에 노래 좀 부르고 이런거에 긴장하지 말라고 호언장담했으나 불만이 쏟아졌다. 장영란은 3년만에 처음이라며 자신의 노래 '뿔났어'를 서곡, 올하트를 받아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