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1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김지훈이 '혼자 놀기'의 정석을 보여준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훈은 자다 깬 부스스한 모습부터 눈을 뜨자마자 주식을 확인하는 습관까지, 지난번과 변함없는 모닝 루틴을 보여준다. 이어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 잡은 긴 머리를 묶고 집안 곳곳에 떨어져 있는 머리카락까지 꼼꼼히 정리하는 등 한층 능숙해진 '장발남'의 면모를 보여준다고.
한편 크리스마스를 맞아 집안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직접 트리 제작에도 도전한다. 미니멀한 집안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트리를 직접 고르는 것은 물론, 설치까지 혼자 힘으로 해낸다고. '미리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김지훈의 트리 제작기는 어떤 모습일지, 슬기로운 연말 생활에 궁금증이 한층 더해진다.
혼자서도 완벽한 하루를 보내는 김지훈의 일상은 1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