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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DJ DOC 이하늘이 연예계 활동과 재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2세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그는 "어린 아이들 보면 옛날과 다르게 눈에 엄청 들어온다. 너무 귀엽더라"고 고백했다.
또 연예계 활동이 그립지 않냐는 질문을 받자 그는 "(연예계 활동을) 그리워하면 너무 힘들다. 결국 아쉬움이 되고 미련이 되는 건데 가지지 못하고 할 수 없는 걸 동경하다보면 더 외로워진다. 나는 지금 내 삶을 최대한 받아들이고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잘 안되지만. 그리고 연예인도 사실 그만해야겠다고 80% 정도 생각 하고 있다. 나머지 20%는 미련이다. 마음 80%는 거의 접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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