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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김성은 정조국 부부가 완전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와우 드디어 다섯식구 완전체"라며 "뭔가 꽉찬 느낌 너무 이쁘다 함께 있는 우리 가족, 우리가족 사랑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9일 공식 은퇴 기자회견을 연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 정조국은 지도자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정조국은 한국 축구의 간판 공격수로서 K리그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정조국의 은퇴에 김성은은 최근 남편과 함께 육아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신랑이 있으니 너무 좋구나. 힘들어도 함께하니 너무 좋구나"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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