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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혜림이 청춘에게 힘이 되는 메시지를 건넸다.
또한 혜림은 여전히 헤엄치는 청춘들에게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힘을 북돋아 주기도 했다.
혜림은 "연습생 3년, 원더걸스 10년 총 13년 동안 JYP와의 계약이 끝나면서 너무 불안하고 뭘 해야 할지 몰랐다. 그래서 대학교라는 새로운 진로를 찾게 되었고, 영어 학원에서 초등학생들을 가르친 적도 있다"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꿈과 현실 사이에서 도전을 갈등하는 청취자들의 고민 상담에 나선 혜림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며 진솔한 해답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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