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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국민MC 유재석이 대세 웹예능 '제시의 쇼!터뷰'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다.
SBS의 디지털 오리지널 브랜드 '모비딕'이 지난 10일 공개한 '제시의 쇼!터뷰'(이하 '쇼터뷰')는 SBS 연예대상 특집 1탄으로 꾸며졌다. 첫 번째 대상 후보는 토크쇼 게스트로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유재석. 유재석이 라디오를 제외하고 토크쇼 게스트로 출연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10년 간 주말 저녁시간을 책임져온 '런닝맨'에 대한 유재석의 생각과, 2020 SBS 연예대상에 대한 전망까지,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유재석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공개됐다. 또한 두 사람은 시종일관 '헤이 커몬~'을 외치며 재-제 케미를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제시가 MC고 유재석이 게스트라니 신선한 그림이다", "제시가 유재석을 많이 좋아하고 의지하는 게 느껴진다", "유재석이 제시를 많이 챙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개 하루 만에 조회 수 100만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국민MC 유재석을 필두로, '쇼터뷰'는 다음주까지 '2020 SBS 연예대상' 특집으로 꾸며진다. 다음주 화요일에는 '김구라X서장훈'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두 사람과 제시의 예측불허 케미는 네이버TV, 유튜브, 페이스북, 곰TV 모비딕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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