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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12일) 밤 8시 55분 첫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독도' 편에서는 대세 남녀 배우 이상이와 오마이걸 아린이 생애 첫 해안 절벽 등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평소 '물고기 덕후'로 알려진 이상이는 "울릉도에서 한국 물고기를 꼭 관찰해보고 싶다"고 밝혀 '찐 물고기 사랑꾼'임을 인증했다. 그러나 물고기가 노니는 바닷속이 아닌, 바다를 등지고 절벽을 올라야 하는 임무를 받자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탐사 성공에 대한 의지를 다지며 힘차게 등반에 도전했다.
또 다른 '초보 정글러' 오마이걸의 막내 아린은 평소 도전해보고 싶었던 클라이밍을 할 수 있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생애 첫 암벽 등반이지만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 것도 잠시, 절벽을 오르기 시작한 아린은 예상치 못한 눈물(?)까지 보이게 됐다는데. 과연 아린은 무사히 등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신입 정글러 이상이와 아린의 첫 탐사 미션의 결과는 오늘(12일) 밤 8시 55분에 첫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독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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