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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강수지가 평화로운 집안 풍경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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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김국진은 게스트로 출연한 정우와 같은 방배동에 살고 있다고 밝히며 "우리가 집을 옮기려고 내놓은 적이 있다. 근데 정우와 김유미가 집을 보러 왔더라. 강수지에게 '집은 마음에 들어 하냐'고 했더니 마음에 들어 한다더라. 근데 며칠 뒤에 오고, 며칠 뒤에 또 왔다더라. 그래서 '그 친구는 왜 이렇게 자주 와?'라고 했다. 우리 집에 연예인이 온 적이 없는데 정우와 김유미만 3~4번 왔다. 그래서 '그렇게 자주 올 거면 와서 살라고 그래'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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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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