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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래퍼 마이크로닷이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독려했다.
한편 마이크로닷은 지난 9월 부모의 채무 논란 2년 만에 신곡을 발매하며 컴백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부모의 빚투 사건에 대해 해명하며 "부모님으로 인해 피해를 받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솔직히 논란이 터졌을 때 충격받고 놀랐다. 이 상황에 대해 아예 몰랐고 부모님께 연락을 드려야 했는데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몰랐다. 첫 입장 표명은 어린 나이에 아무 것도 모르고 섣불리 행동했다. 가족을 믿고 싶었고 커뮤니케이션도 안됐다. 진심으로 사과 드리고 싶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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