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자 운동(지욱=축구)(지아=골프)하러 나가기 전 현관 앞에서 살려 달라는 소리에 가서 보니 동생 잡고 있는 송지아. 맨날 착하는 울 아들. 지욱아 누나에게 산타는 오지 않을 거야~ #남매 #송지아 #송지욱 #현실 남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누나 송지아에게 제압당하는 동생 송지욱의 모습이 담겼다. 동생이 꼼짝도 못 하게 위에 올라타 제압하는 송지아의 반전 모습과 괴로워하는 송지욱은 '현실 남매' 그 자체로 웃음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