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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두 아이들과 잠옷을 입고 나누는 인사를 공개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뜨개질을 시작한 장영란의 다양한 소품 만들기도 공개됐다.
최근 장영란은 최근 '신박한 정리'를 통해 집을 공개해 공감을 얻었다. '아내의 맛'과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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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2-1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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