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핑크 헤어에 눈썹까지 파격 비주얼…브라톱 입고 미모 자랑 [in스타★]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파격적 비주얼을 자랑했다.

하리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한창 눈여겨보던 옴브레 외국 가발이 있었는데 코로나19로 배송이 엄청 걸리더라고요..내년에 도착..ㅠ그래서 집에 있던 가발 두 개를 이용해서 제가 만들었어요!! 맘에 드는 액세서리도 득템했겠다 신나서 실버&블론드&핑크레드 헤어에 핑크 눈썹과 핑크 블랙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 그리고 블링 블링한 이어링에 레이어링 실버 목걸이까지!!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 있느라 심심했는데 아주 신났다고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옴브레 헤어로 변신한 하리수의 모습이 담겼다. 백금발에 핑크 레드 컬러를 더한 하리수는 눈썹도 핑크색으로 맞춘 비주얼을 자랑한다. 빨간 가죽 재킷 안엔 브라톱을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만화 캐릭터 같은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하리수는 최근 MBN '보이스트롯'에 출연해 트로트가수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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