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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예 신시아가 영화 '마녀2'(감독 박훈정)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마녀2'가 첫 연기 데뷔작인 신시아는 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있으며, 김다미의 소속사인 앤드마크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시아는 아직 작품 출연 경력은 없지만, 김다미와 김혜준, 박진주, 하연수, 장영남 등 소속사 선배들과 함께 화장품 브랜드 포슐라 광고에서 청초한 미모의 발레 선생님으로 잠깐 얼굴을 내비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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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2'는 1편의 주인공으로 나섰던 김다미와 조민수를 비롯해 이종석과 진구, 박은빈 등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NEW' 측은 "출연에 관한 모든 조율이 끝나면 공식적으로 추가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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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2'는 1편의 주인공 자윤의 뿌리를 찾는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알려진 바 있으나, '마녀2'에서는 김다미가 아닌 신시아가 주인공으로 나설 예정이라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오는 26일 크랭크인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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