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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하선이 특별한 취향과 능력으로 별명 부자가 됐다.
이에 박하선이"괜찮겠냐? 집린이 아무것도 모르는데"라고 성시경을 걱정하자 성시경은 "그래서 네가 있잖아"라며 집을 좀 아는 박하선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매회 투닥거리던 '톰과 제리'의 모습이 아닌 따뜻하게 동료를 인정해 주는 성시경의 모습에 감동한 박하선은 "내가 카바(커버)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보고 있던 송은이는 '카바'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박하선을 보고 '막하선'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또한 그동안 금색 인테리어 취향을 밝힌 박하선은 이날 현관의 금색 포인트 인테리어를 보자마자 흥분해 '박금선'이라는 별명까지 얻어 한순간에 별명 부자가 됐다.
성시경과 박하선의 찰떡같은 호흡과 탐정으로 변신한 박하선의 활약은 16일(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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