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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속옷차림 액션 많아, 최선 다해 준비했다."
이어 "속옷차림 액션도 많아 보여지는 부분도 중요했다. 숨길 수가 없어서 나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다"며 "운동도 열심히하고 액션팀과 훈련도 많이하고 연습도 많이했다. 감독님과 얘기도 많이했다"고 설명했다.
이시영은 또 CG에 대해서도 "크리처들이 어떻게 보일까 기대하면서 촬영을 했다. 상상하면서 연기하는 재미도 있었다"며 "감독님이 틈틈이 보여주면서 함께 했다. 과정을 함께해 영광이었다"며 한국에서는 볼 수 없엇던 완성도의 크리처물이 될 것 같다. 제작진이 시간과 공을 많이 들였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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