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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한 브랜드 아기 욕조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배우 양미라의 아들 서호 군이 사용한 욕조가 같은 제품인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걱정을 유발했다.
앞서 지난 10일 한 브랜드에서 판매 중인 5000원짜리 '아기 욕조'에서 기준치의 612배를 초과하는 환경 호르몬이 검출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대현화학공업이 제조한 '아기 욕조 코스마(KHB_W5EF8A6)' 배수구 마개에서 기준치 612배가 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성분이 검출됐다"며 제조사에 리콜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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