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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제작자 겸 가수 이상민이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전매특허인 '크라잉랩'의 탄생 비화를 밝혔다.
이상민과 프로그램을 같이 한 인연이 있는 다니엘이 "이상민의 룰라 시절 랩 하는 영상을 찾아봤었는데 목이 정말 아팠을 것 같았다"고 하자, 이상민은 "그 당시 나만의 힙합 플로우를 갖기 위해 일부러 목소리를 갈았다"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고백했다.
이어 이상민은 10년 만에 룰라의 '고잉고잉' 무대를 모에카와 함께 완벽 재현, 예전과 다름없는 파워풀한 크라잉랩을 선보이며 '음악의 신'의 위엄을 여과 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음악의 신' 이상민이 한국인 팀 7연패의 기록을 깨고 '퀴즈의 신' 타이틀도 획득할 수 있을지 12월 16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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