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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엄정화가 마마무 화사로 변신했다.
온 몸의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호피무늬 의상을 입은 엄정화는 옆구리와 허벅지가 그대로 보이는 파격적인 디자인도 찰떡 소화했다.
엄정화는 5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보다 더 늘씬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엄정화의 새 디지털 싱글 '호피무늬'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3년 만에 가요계 컴백을 앞둔 엄정화의 신곡 '호피무늬'에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 화사, DPR LIVE(디피알 라이브), 리아킴, 챈슬러가 참여하면서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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