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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김민경이 제작진에게 산재처리를 요청했다.
반나절 만에 자신의 모습을 거울로 확인한 김민경은 새카매진 피부에 할 말을 잃었다. 동생들은 "언니 거울 속 모습보다 더 까맣다"고 사실을 알려줬고, 김민경은 "거울을 봤는데 거울보다 더 탄 건 뭐냐"며 충격 받았다.
이시영은 "민경 언니 얼굴 왜 이렇게 잘 타요? 언니를 보면서 이 무인도의 시간이 느껴진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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