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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김미려를 깜짝 놀라게 한 전업주부 정성윤의 돈벌이 수단은 무엇일까.
그런 가운데 김미려가 새벽 배송으로 대량 구매한 식료품을 본 정성윤은 잔소리를 쏟아냈고 부부 사이에는 한바탕 실랑이가 벌어졌다고. 미래를 위해 최대한 아껴야 한다는 알뜰 주부 정성윤과 현재가 중요하다며 쓸 때는 써야 한다는 김미려 간에 갈등의 골은 깊어져 갔고, 급기야 김미려는 속상한 마음에 "네가 돈 벌어 와"라고 소리쳤다는데.
이에 설움에 받친 정성윤은 돈을 벌기 위한 눈물 겨운 작전을 펼쳤고, 그 모습을 본 김미려는 깜짝 놀랐다고. 과연 정성윤의 신박한 돈벌이 수단이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년 차 현실 부부 정성윤, 김미려의 경제관 동상이몽은 19일(토) 저녁 9시 15분 KBS2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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