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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겸 성우 서유리가 깡마른 다리를 뽐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47kg대의 몸무게를 인증한 서유리는 스키니진으로 깡마른 다리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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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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