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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1월 6일 정규 첫방 '나의 판타집'의 게스트가 공개되었다. 첫 장을 열어줄 주인공은 요즘 대세 가수 에이핑크 초롱&보미와 KCM이다.
에이핑크 초롱&보미는 수많은 히트곡을 유행시키며 음악이면 음악, 연기면 연기, 예능이면 예능, 다방면으로 큰 활약을 이어오고 있는 아이돌 스타. KCM은 최근 '도시어부', 유튜브 '시즌비시즌' 등에서 예능 치트키로 맹활약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제작진은 첫 판타집 수색에서부터 진땀을 뺐지만, 전국 위성지도를 뒤지는 불굴의 의지로 첫 고객님들의 로망과 싱크로율 1000%에 육박하는 꿈의 판타지 하우스를 찾아냈다. 이에 자신들의 로망에 가까운 판타집을 경험한 게스트들은 물론, MC들마저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전국의 프로취미러들과 동상이몽을 꿈꾸는 룸메이트들을 대리만족시켜 줄 KCM과 초롱&보미의 '볼수록 매력 있고, 살수록 기분 좋은' 남다른 취향의 판타지 하우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그리고 판타집에 거하면서 본인들이 왜 판타집을 꿈꾸게 되었는지 등 자신들의 속 이야기까지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여러분은, 당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공간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라는 새로운 화두를 제시할 에이핑크 초롱&보미, KCM이 찾은 SBS '나의 판타집'. 오는 1월 6일 수요일 저녁 9시 SBS 새해 첫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어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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