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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협중앙회(이하 '신협')김윤식 회장과 (사)한국방송연기자협회(이하'방송연기자협회')의 정보석 이사장은 드라마 편수의 감소와 제작환경의 변화로 경력단절과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방송연기자협회 배우들을 위해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웹 드라마 제작에 뜻을 함께하여 '평생 어부바' 기부광고 촬영을 하였다.
정보석 이사장은 "방송연기 등 대중문화계는 특성상 연기자 간 처우가 극명한 대비를 이루고 있어,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 보다 저소득 연기자들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착한 기부를 위해 선뜻 손잡아준 신협과 모델료를 기부해준 배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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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어부바'는 분리와 단절의 문화 속에서 더불어 함께라는 희망의 징검다리와 불씨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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