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딸 리호, 5세의 예술세계 "타조 집 만드시는 중" [in스타★]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딸 리호 양이 예술혼을 불태웠다.

손태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타조 집 만드시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종이로 타조 집을 만드는데 열중하고 있는 리호 양의 모습이 담겼다. 리호 양은 작은 손으로 열심히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펼치는 중. 리호 양이 어떤 작품을 탄생시킬 지 기대가 모아진다.

손태영은 SNS를 통해 리호 양의 작품들을 공개해왔다. 최근에는 "리호 작품전. 붙일 게 너무 많아 패스"라며 리호 양의 작품들을 벽 한 구석에 붙여놓기도 했다. 손태영의 딸 사랑도 돋보인다.

한편, 배우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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