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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정준호가 52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하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가 남편 생일이었어요. 집에서 식사하며 편안한 생일 저녁을 보냈습니다. 회사에서도 직원 분들의 생일 축하 서프라이즈도 받고, 집에서 아이들도 생일 장식해놓은 걸 좋아하더라고요^^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축복 가득한 성탄절 맞이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정준호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호는 딸 유담 양을 안고 생일을 기념하는 모습. 벽에는 정준호의 생일을 기념하는 플래카드와 풍선으로 꾸며져 있다. 정준호 이하정 가족의 단란하고 아늑했던 홈파티가 엿보인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지난 2011년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하정은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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