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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가 경제 개념을 배운다.
각자 공평하게 해밍돈을 나눠가진 뒤로는 어떤 일을 할 때든 해밍돈을 사용해야 했다. 재무 장관 샘 아빠가 아이스크림부터 장난감까지 모든 것에 해밍돈 가격을 매긴 것. 그러나 윌벤져스는 한정된 예산은 생각하지 않고 돈을 펑펑 썼다고. 때문에 벤틀리는 돈 때문에 인생 첫 좌절까지 맛봤다고 해 과연 이들의 경제 교육에서 어떤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해진다.
경제 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션 삼촌을 만나 연탄 배달 봉사를 함께했다. 아가용 지게까지 메고 야무진 일꾼이 된 윌벤져스는 션 삼촌과 봉사활동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는 전언. 심지어 윌리엄과 벤틀리가 모두 "삼촌 아들 할래"라는 충격 발언으로 샘 아빠를 당황하게 했다고 해 호기심을 더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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