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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동백이 아들'로 유명한 아역 배우 김강훈이 '2020 KBS 연기대상'에 깜짝 출연한다.
김강훈은 31일 KBS2에서 생방송되는 '2020 KBS 연기대상'에 스페셜 MC로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강훈은 '2020 KBS 연기대상' 1부에 등장, MC 도경완, 조보아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2019년 연기대상 남자 청소년연기상 수상 이후 '킹덤2' '스타트업'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김강훈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는 만큼 벌써부터 이모, 삼촌 팬들의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올해 영예의 대상 주인공이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KBS 드라마를 빛낸 배우들의 특별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고 해 더욱 궁금증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심각성을 감안해 무관객으로 진행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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