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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넷플릭스(Netflix)의 '스위트홈'이 공개 직후 쏟아지는 역대급 호평에 힘입어 미공개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스위트홈'을 향해 쏟아지는 전 세계의 찬사는 배우와 제작진의 피땀 어린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번에 공개된 미공개 스틸은 전에 없던 크리처물을 완성하기 위해 열정을 불태웠던 이들의 치열했던 순간을 담았다. 먼저 연근괴물, 근육괴물, 흡혈괴물 등 매 에피소드마다 강렬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서스펜스의 한 축을 책임진 괴물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괴물을 그리다 괴물이 될 뻔했다"는 이응복 감독의 농담처럼 글로벌 드림팀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크리처는 원작 웹툰과의 완벽한 싱크로율로 몰입감을 더한다. 특히 괴물의 마른 체형을 위해 체중감량까지 불사하며 연근괴물로 완벽 변신한 김설진 안무가의 사실적인 움직임은 시청자는 물론 배우들까지 단숨에 사로잡았다. 괴물과 치열하게 싸우다가도 카메라가 꺼지면 토론을 나누는 이들의 모습에선 보다 정교한 장면을 만들기 위한 열정이 느껴진다.
배우와 제작진의 끝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탄생한 '스위트홈'은 전 세계적인 호평 속에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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