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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겸 성우 서유리가 새로운 취미를 자랑했다.
이어 서유리는 "코로나로 인해 휑해진 화훼상가를 빛의 속도로 훑...으려고 했는데 상인 아주머니의 화술에 넘어가 버렸다. 5만 원 어치만 사야지 한게 오늘도 10만 원 어치. 온 집이 꽃으로 가득가득 #첫 작품 #치고는 #괜춘하죠"라고 덧부였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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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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