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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바람직한 연말 파티'를 즐겼다.
심진화는 31일 인스타그램에 "늘 연말을 함께 보냈던 내 30년 지기들을 올해엔 볼 수 없다는 게 참 속상하다. 많은 것들이 속상함 투성이지만 이렇게나마 달래본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되자 각자의 집에서 영상통화로 연말 파티를 하는 심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장영란은 "찐우정 멋져"라며 심진화의 특별한 연말 파티를 응원했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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