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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엄기준이 악역 연기에 대해 정점을 찍고 싶다고 소망했다.
엄기준은 "국민 첫사랑 국민 엄마 등의 수식어가 있지 않나. 전 '국민 XXX'가 되고 싶었다. 내년에 그런 수식어가 붙길 기대해 보겠다"고 악역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그는 "김순옥 작가님 항상 현장에서 멋진 드라마 만들어주는 주동민 감독님 감사하다"며 "항상 저와 함께하는 규상이 개인 스태프들 집에서 이걸 보고 계시는 어머니와 팬분들께 감사합니다"라고 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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