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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날아라 개천용' 권상우가 방송국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뜻밖에 장소에서 포착된 박태용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뉴스 데스크에 앉은 박태용은 담담하게 자신의 소신을 밝힌다. 하지만, 곧바로 이어진 돌발 선언은 방송국을 발칵 뒤집어 놓을 전망. 진땀 빼는 생방송이 끝나자마자 울상이 되어 달려온 김PD(강학수 분)를 피해 슬그머니 꽁무니를 빼는 박태용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과연, 그가 던진 한 방이 불러올 파장은 무엇일지 기대를 더한다.
오늘(1일) 방송에서는 오성시 살인사건 재심을 두고 변방의 개천용들과 엘리트 집단의 치열한 리매치가 펼쳐진다. '날아라 개천용' 제작진은 "위기에 내몰린 박태용이 드디어 짜릿한 반격에 나선다. 그가 던진 묘수가 전화위복을 가져올지 기대해 달라"며, "다시 불타오르는 정의구현 역전극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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