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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임채무가 놀이동산 두리랜드의 빚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에 임채무는 "33년을 했다. 황소고집인 것 같다. 근데 빚이라고 생각 안 한다. 내가 짊어진 빚이 빚이다. 이건 빛이라고 생각을 한다. 어린 아이들이 놀러와서 밝은 얼굴을 나한테 보여주고 희망을 주니까 햇빛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김영옥이 임채무에게 "가족은 조금 덜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임채무는 "이제는 전국이 다 알지 않나. 은퇴하면 전국을 돌아다니며 어르신들과 이야기하며 어린아이들과 같이 봉사하고 노는 게 저의 꿈이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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