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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단독주택을 매입했다.
앞서 정국은 지난 2018년 19억 5000만 원에 매입했던 서울숲트리마제 21평형 아파트를 2년 만에 20억 5000만 원에 매각, 1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긴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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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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