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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미나리'가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비평가협회상에서 4관왕에 오르며 오스카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스티븐연, 윤여정, 한예리가 주연을 맡은 할리우드 독립 영화 '미나리'는 선댄스영화제 최고상인 심사위원상과 관객상을 수상한데 이어 오스카의 전초전이라 불리는 미국 내 각종 시상식과 비평가상에서 노미네이트 및 수상 행진을 기록하며 아카데미 수상을 기대케 하고 있다.
특히 윤여정은 미국 선셋 필름 서클 어워즈 여우조연상, 보스턴 비평가 협회상, LA 비평가협회상 여우조연상 등을 수상하며 강력한 수상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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