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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김현중은 돌아선 팬심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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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A씨는 김현중과의 사적 대화를 모두 폭로했고, 두 사람 사이에는 아이까지 생겨 김현중은 돌이킬 수 없을 만큼 타격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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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은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아직 논의 중인 작품이 있다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유튜브 채널을 통한 소통을 계속하며 복귀 기회를 보고 있다. 그러나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차갑다. 워낙 충격적인 민낯이 공개됐던 만큼, 김현중에 대한 색안경을 벗기 어렵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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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열려 있다. 김현중이 지금 명심해야 할 것은 본인의 잘못으로 인한 심적 고통을 어필하며 감정에 호소하는 것은 아니다. 비움, 노력 그리고 진정성에서 첫 발을 떼야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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