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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선처해달라고 하지 마세요."
이에 앞서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말부터 악플러들에게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히며 '이런 댓글들 고소한다. 전부 잡는다'라고 경고한 바 있다.
야옹이 작가는 2018년 웹툰 '여신강림'으로 데뷔했다. '여신강림'은 전 세계 누적 조회수 40억 뷰에 달하는 인기를 누리며 드라마화가 결정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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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웹툰 1위 '프리드로우'의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열애사실을 털어놔 화제를 모으기도 한 야옹이 작가는 이날 방송에서 "작가들끼리 친해졌다가 작년에 웹투니스트 파티에서 마음이 갔다. 다른 여자 작가님이 (전선욱에게) 말을 거는데 신경이 계속 쓰여서 '내가 이분을 좋아하는구나' 느꼈다"며 "웹툰 작가라는 공통점 덕분에 데이트할 때도 남자친구와 일을 함께 할 수 있다. 항상 마감에 쫓기니까 만나서 같이 일을 한다"고 러브스토리를 전해 관심을 모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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