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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미스트롯2' 현역A조 진달래가 부상에 눈물을 흘렸다.
그때 진달래가 한쪽 다리에 깁스를 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팀 미션 합숙 당시 장르 정하기 게임 중 발목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한 것. 진달래는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얼마 뒤 북 소리가 들려왔고, 현역 A조는 비장의 무기로 북을 선택했다. 남은 건 연습 뿐. 피 땀 눈물로 대역전극을 노리는 '대박주희'는 '당신이 바보야'를 선곡, 그리고 말 그대로 대박난 무대를 완성했다. 결과는 '올하트'. 7인 모두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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