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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최정원, 나혜미, 박정철, 신현탁, 오원빈, 서지희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토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재능과 끼를 겸비한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소속 아티스트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 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인형 같은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드라마 '마녀의 성', '소문난 칠공주', '브레인', 영화 '이장과 군수', '하나 식당' 등에 출연,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최정원, 다수의 작품 속 개성 강한 연기로 활약하고 있는 박정철은 현재 연극준비중,씬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는 신현탁, '해를 품은 달', '장사의 신-객주2015' 등 아역 배우 출신으로 2020년 영화 불량한가족의 주연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서지희는 2021년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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