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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10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훤칠한 기럭지는 물론 훈훈한 비주얼까지 갖춘 배우 윤균상이 출격한다.
그런데 잠시 후, 모두의 마음을 훔친 '완벽남' 윤균상이 오랜 자취 생활에도 불구하고 유독 어려운 집안일을 고백하며 숨은 인간미를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이를 들은 모(母)벤져스는 "우리 아들도 거지 같아" 라며 너도나도 아들들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가 폭소를 유발했다고.
이 외에도 두 살 터울의 남동생을 둔 균상은 형제간에 싸우지 않게 된 웃픈 계기를 털어놓아 시선을 집중시켰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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