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포기를 모르는 윌벤져스의 위대한 도전이 펼쳐진다.
이날 샘 아빠는 윌벤져스와 함께 서핑장을 찾았다. 이는 윌벤져스의 도전정신을 키우고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기 위함으로, 이를 위해 아이들은 서핑복을 입고 '세젤귀' 서퍼로 변신했다는 후문.
그러나 윌리엄과 벤틀리는 파도에 밀리고, 균형을 잃어 넘어지는 등 계속 실패를 하면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는 전언.
특히 태어나서 지금까지 수많은 도전을 펼쳐온 윌리엄은 넘어져 울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벤틀리 역시 자신의 몸보다 큰 보드에서 떨어지지 않으려 이 악물고 노력하며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에게 박수를 받았다고 한다.
이 같은 끈기와 노력으로 혼자 엎드려 타기에 이어 혼자 무릎 꿇고 앉아 타기에도 도전했다고 한다. 과연, 더욱 어려워진 미션에도 포기하지 않고 또 다시 도전을 외친 아이들은 이번 도전도 성공하고 웃을 수 있을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슈돌'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새로운 시작을 앞둔 모두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윌벤져스의 서핑 도전기는 오는 1월 10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6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