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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다정한 남편의 모습을 자랑했다.
남편은 장영란에게 볼 뽀뽀를 하며 애정을 드러냈고, 장영란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결혼 12년차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부부의 달달한 일상은 눈길을 집중시켰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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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1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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