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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임지연이 손현주의 토크쇼 '간이역'으로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임지연이 힘을 더한다. 임지연은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한 이후 다수 작품에서 활약해온 배우. '인간중독', '간신'을 포함해 드라마 '상류사회', '대박', '불어라 미풍아', '웰컴2 라이프' 등을 통해 장르를 가리지 않는 작품활동을 펼쳤다.
이뿐만 아니라 임지연은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를 통해 예능에 데뷔하고, MBC '섹션TV연예통신'을 2015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약 2년여간 진행하며 탁월한 진행실력을 보여준 바 있어 손현주와의 합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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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와 임지연, 김준현이 함께하는 '간이역'은 오는 2월 촬영에 돌입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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