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음주운전으로 논란이 된 배우 배성우가 벌금형에 약식기소됐다.
앞서 배성우는 지난해 11월 강남구 신사동에서 지인과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당시 배성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
당시 배성우는 소속사를 통해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는 저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모든 질책을 받아들이고 깊이 뉘우치고 반성한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배성우는 출연 중이던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하차했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