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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브로드웨이 블록버스터 뮤지컬 '위키드' 서울 공연이 다음달 16일 개막을 확정하고 19일 오후 2시 첫 티켓을 오픈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 옥주현, 정선아, 크리에이터들의 만장일치의 찬사로 탄생한 새로운 마녀 손승연, 나하나는 물론 높은 싱크로율로 로맨틱한 히어로 피에로를 분할 서경수, 진태화가 출연한다.
국민 뮤지컬 배우 남경주를 비롯해 베테랑 배우 이상준, 이소유, 김지선, 실력파 배우 이우승, 전민지, 임규형과 한국 전 시즌에 출연한 '위키드 스페셜리스트' 배우들과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이 더해줄 에너지로 기대감을 높여준다.
'위키드' 첫 티켓 오픈은 다음달 16일부터 3월 5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으며 27까지 예매 시 조기예매 최대 20% 혜택을 제공한다. 인터파크, 예스24, 멜론티켓, 하나티켓, 옥션, 티켓11번가, 페이북, 티몬에서 예매할 수 있다.
18일 오후 2시 '위키드' 멤버십 오지안 선예매, 19일 0시 티몬 선예매가 각각 오픈 예정이다. '위키드'는 마스크 착용, 문진표 작성, 체온 모니터링, 좌석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 및 예방 수칙 하에 공연될 예정이다.
'위키드'는 다음달 16일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구 인터파크홀)에서 개막되며 서울에 이어 5월 드림씨어터에서 역사적인 부산 초연이 예정되어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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