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子 '초5' 준후 방 공개, 급이 다른 럭셔리…호텔급 대형 통창→침대 가격만 약 2천만원 '헉'(이민정MJ)

기사입력 2026-02-24 21:32


이병헌♥이민정子 '초5' 준후 방 공개, 급이 다른 럭셔리…호텔급 대형 …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의 큰 아들 준후 군의 방이 공개됐다.

이민정은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 '준후에게 허락받고 찍는 이민정 아들 방 최초공개 (+리모델링 하는 날)'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민정은 "여기는 아시다시피 이준우의 방"이라며 문을 열었고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오래 쓴 책장이엇다. 이민정은 이사 당시를 떠올리며 "준후가 27개월이었으니까 8년이 됐다"고 말하며 공, 신발 상자 등 준후 군이 유독 중요하게 여기는 물건들에 대해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버리고 싶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책장 한켠에는 책이 쌓여 있었다. 이민정은 "준우가 봐야 될 게 아닌데"라면서도, "서이(둘째)에게 물려주기 위해 이렇게 해놨다"고 설명했다. "아들딸이기 때문에 옷도 못 물려주고, 그나마 책을 부여잡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벽면에 영어 단어를 써 붙여둔 흔적에 대해선 "선생님이 기억 안 나는 걸 써놓으면 오다가 계속 보니까 좋을 거라고 해서"라고 이유를 전했다. 다만 본인도 "보여주기용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렇게 해놓으면 되게 공부하는 느낌이 있어서 했을 수도 있다"는 말과 함께, "계속 붙여둔다고 계속 되는 건 아니잖아"라고 아들과 나눈 대화도 덧붙였다.


이병헌♥이민정子 '초5' 준후 방 공개, 급이 다른 럭셔리…호텔급 대형 …

이병헌♥이민정子 '초5' 준후 방 공개, 급이 다른 럭셔리…호텔급 대형 …
방을 둘러본 이민정은 결국 '바꿔야 한다'고 결심했다. 이민정은 "준후가 저랑 키가 엇비슷한데 저학년용 의자와 책상을 쓰고 있다. 미끄러져서 넘어진 적이 있었다"며 "엄마가 진짜 미안해. 이번에 대대적으로 정리하고 세팅해서 많이 바꿔줄게"라고 전했다.

이민정은 아들과 함께 침대매장에서 침대 고르기에 나서기도 했다. 이들은 S사 침대 매장에 들러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고른 후 만족스러워했다.

2주 뒤, 이민정은 달라진 준후 군의 방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정리하느라고 죽는 줄 알았다. 모든 정리를 끝내는데 2주 걸린 것 같다"며 "책은 '물려줄 것'과 '보기 좋은 것'으로 분류해 배치했고, 위험하던 의자도 바꿨다. 조명도 직접 설치했다. 멋있지 않아요?"라고 만족해했다.

이어 첫째 아들 준후 군에게 편지를 쓰기도 했다. 편지에는 "3년 전 엄마가 둘째를 가지면서 너도 같이 정신 없고 서운함도 있을 법도 한데 건강하고 바르게 잘 자라줘서 고맙다"라며 "그동안 신경 못 써준 네 방 열심히 바꿔 봤는데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 따뜻한 마음으로 대하는 멋진 남자로 성장하길"이라는메시지가 담겼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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