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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런닝맨' 이광수가 유재석을 '런닝맨' 외모 순위 8위로 꼽았다.
이광수가 직접 쓴 멤버들 소개도 공개됐다. 이광수는 지석진에 "나는 아직 정정하다"에 이어 유재석에는 "'런닝맨' 외모 순위 8위 자리는 내가 지킨다"고 적었고, 이에 유재석은 "미쳤구만"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김종국에는 "내 마음은 간장종지", 하하에는 "누구든지 와라, 내 잔소리 듣고 싶다면", 송지효에는 "누구던지 보내봐라. 씹어주마 문자"라고 소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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