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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40kg 감량 비결을 공개했다.
5년 동안 40kg을 감량했다는 이수민은 "살이 빠질 때까지 다이어트했더니 5년이 걸렸다"며 "다이어트라면 지긋지긋하다. 현재는 유지어터"라고 말했다.
또한 이수민은 "다이어트 후 옷을 마음대로 입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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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정체기 극복 방법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으면 된다. 건강을 위해 한다고 생각하고 멈추지 않으면 성공한다"고 말했다.
최근 이수민은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김학래-임미숙의 아들 김동영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김동영과의 관계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고, 이수민은 "그때 한 번 만났다"고 설명했다.
방송 출연 계획에 대해서는 "그때 이후 다른 방송 섭외도 들어와서 좀 바빠졌다"고 전했다.
한편 이수민은 현재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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