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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티캐스트 E채널 리얼버라이어티 '노는 언니'(연출 방현영·박지은)는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특히 멤버 중 배구선수 출신 한유미와 현역 핸드볼 선수 김온아의 '케미'는 여느 예능인 못지않은 웃음을 선사하는 중이다. 이들은 '밀당즈'라는 닉네임까지 얻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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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운동을 할 때는 놀라운 운동신경을 과시하고 있다. 19일 방송에 등장한 핸드볼 경기에서도 선수 못지않은 실력들을 과시했다. 한유미는 "일반인들보다는 운동량이 있으니까 제대로 되는 것 같아요. 어떤 일이 있어도 일사분란하게 분담이 되는 것도 운동선수 출신들의 특징인 것 같아요. 다들 어릴 때부터 체화돼 있는게 있어요"라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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