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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세자매'(이승원 감독, 영화사 업 제작)의 배우 문소리가 오는 23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세자매'의 주연으로서 열연을 펼친 것은 물론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해 다재다능한 역량을 발휘한 문소리의 리얼한 일상은 23일 밤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오는 30일 방영 예정인 다음 방송에서는 문소리와 연기 호흡을 맞춘 김선영, 장윤주 배우가 함께 출연해 '찐'자매 케미 넘쳤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세자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가 출연하고 '해피뻐스데이' '소통과 거짓말'의 이승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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